[대한뉴스통신/전영태 기자 기자] 지난 10월 17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향동리 진도 향동 초등학교 37회 조옥진(여, 52세)는 불우하고 소외계층 이웃들에 써달라고 지인으로부터 받은 후원물품을 대한뉴스통신 박귀월 편집국장에게 보내왔다.
이에 박귀월 편집국장은 지난 11월 2일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지부 허기웅 사무처장에게 도시락 한 상자와 신발 한 상자를 불우이웃 소외계층 한 부모 가정에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허기웅은 미용협회 송년회 때 소외계층 한 부모 가정에 잘 전달해준다는 말과 함께 대한뉴스통신에 감사에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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