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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20/11/17 [23:34]
코로나19 ‘목포 19, 20, 21번째’확진자 발생에 따른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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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목포시장        (사진= 목포시청 제공)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19번째, 20번째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이번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17번 확진자의 딸 부부와 손자입니다.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19번 확진자는 유치원에 다니는 6세 아동입니다.
14일 엄마와 함께 13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하당 유니클로 매장에 들렀다가 18시 15분 연세신경외과 근처에서 17번 확진자인 할머니를 잠깐 만나고 친척집에 방문해 21시까지 머물다 귀가했습니다.


15일 엄마와 함께 18시 친척집에 방문해 21시까지 머물다 귀가했습니다.
16일 9시 6분 유치원에 등원했다가 엄마와 함께 15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귀가하고 23시 30분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17일 10시 강진의료원으로 이송조치됐습니다.
20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19번 확진자의 엄마입니다.
14일, 15일은 아들인 19번 확진자와 동선이 같습니다.
16일 15시 19번 확진자인 아들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17일 00시 55분 확진판정 받아 10시 강진의료원으로 이송조치됐습니다.
21번 확진자는 30대 남자로 20번 확진자의 남편입니다. 


15일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신흥동 연기학원에서 연습을 하고 18시 친척집에 방문하고 21시 20분 귀가했습니다.


16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석현동 소재 카센터에서 차수리 후 귀가했습니다.
17일 새벽 1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10시 10분 확진판정 받고 현재 자택

서 병원 이송 대기 중입니다.

 

시는 확진자의 주거지와 유치원 등 확진자 방문장소는 긴급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증상이 의심되시는 시민여러분께서는 즉시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확인되는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알려드리고, 신속한 격리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지금 우리시는 지역 확산의 기로에 섰습니다.


이번 확진자 가족은 의심 증상이 없어 그간 일상생활을 지속해 지역사회 전파의 위험이 큽니다.


시는 확산추세를 살펴보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만이 코로나 확산방지에 큰 역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침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때에는 지체 없이 보건소에 문의하고 진단검사를 받아주십시오.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로 인한 전파가 늘고 있어 초기 진단만이 지역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연말 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을 물론, 당분간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하며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3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만큼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최후의 방어선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더불어 시에서도 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이 위기를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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