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1.02.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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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귀월
용기
시인 정연조
사내로 태어나서
한번 죽지
두 번 죽으랴
용기를 내서
우리 한번 살아보세.
이 좋은
금수강산에
왔다가 생명을 다 바쳐서
살아보세.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