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13년 7월 15일 문을 연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목포시 삼학도내 1만5600㎡ 부지에 건물 면적 4677㎡, 지상 2층, 높이 14.1m 규모로 건립됐다.
‘평화의 나래,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한 기념관은 전시동과 컨벤션동으로 전시동에는 영상실과 4개의 전시실 그리고 대통령집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컨벤션동은 다목적강당과 자료실, 세미나실로 이루어져 있어 국제회의나 워크숍 등이 개최가 가능하고 특별기획전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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