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실업고등학교 전경 (사진= 박귀월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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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9일 설 명절을 3일 앞두고 진도실업고등학교 33회 졸업생 이성교, 김동삼, 김영술, 김진호, 박귀월은 미용동아리 반 미용 학생들에게 써달라고 일금 500.000만 원을 진도실업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33회 졸업생 이성교는 작은 금액의 돈이지만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도실업고등학교장 양기정은 내일(10일)이 졸업식이라며, 미용반 신입생들과 3학년 미용과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잘 쓰겠다고 했다.
박귀월 머리마을 대표 박귀월은 진도실업고등학교 특성화 미용동아리 반 미용 교육을 2020년 1년간 담당하여 지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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