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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21/02/17 [18:41]
전남산림자원연, 난대수종 활용 연구성과 ‘인정’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서 연구 논문 5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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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서비스(해먹체험) (사진=전라남도)  © 장병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난대수종 활용 산림과학기술 분야 논문 5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한국산림과학회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림과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등 7개 학회가 공동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발표할 내용은 ▲발효균을 이용한 꾸지뽕나무 기능성물질 증진 연구 ▲동백나무 추출물의 구강암 효능평가 ▲보성 일림산 관속식물상 조사 ▲도내 산촌지역 산성 강하물에 관한 연구 ▲자생 동백나무 숲의 향기성분 발산특성 조사 등이다.

 

특히 연구논문 중 꾸지뽕 및 동백나무 연구는 전통장류에서 분리한 황국균(누룩곰팡이)을 접종시켜 기능성 물질을 증가시키는 한편 맛과 풍미를 끌어올리는 등 건강 보조식품으로써 가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도산림자원연구소는 K-바이오 산업이 미래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경제 시대에 발맞춰 도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레드바이오(건강기능식품), 그린바이오(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화이트바이오(산성화, 미세먼지 저감) 등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200억 원 규모의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를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 등 절차를 진행중이다.

 

 

지난해는 발풀고사리 항암효과 등에 대한 지식재산권 6건, 비자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손세정제 제조방법 등 기술이전 5건을 확보한바 있다.

 

오찬진 산림바이오과장은 “임업과 임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해 도민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산림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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