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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21/04/01 [16:55]
한국섬진흥원 목포유치 지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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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선 도의원(운영위원장)     (사진= 전남도의회 제공)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전국 3,300여 개의 섬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미래 한반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한국섬진흥원’(이하 ‘섬진흥원’)의 설립 지역 공모가 4월 행정안전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현지 실사가 한창이다.

 

신안군의 아름다운 양보로 전라남도의 단일 후보가 된 목포시를 비롯해 전국 5개 시·도의 8개 지자체가 공모에 도전장을 내밀고 마지막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리 전라남도의회 의원 모두는 섬진흥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가진 전남, 그리고 서해안과 남해안의 중심이자 다도해의 관문인 전남의 단일 후보 목포시에 설립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음과 같은 근거로 지지한다.

 

첫째, 목포시는 전국 어디보다도 많은 섬들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섬의 정서를 지닌 문화적 여건을 보유한 최적지이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섬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165개의 섬을 갖고 있다.

 

특히 목포시는 전남 서남권 9개 지역 1,534개(전국 45.9%, 전남 71%) 섬들의 관문이다. 따라서 목포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섬을 가장 가까이서 연구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가졌다.

 

또한 주변지역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전국 41%에 해당하는 연안 여객선이 운항되어 섬과 육지가 함께 생동감 있게 숨 쉬는 곳이다.

 

그렇기에 목포는 곳곳에서 섬과 바다가 보이지 않는 장소라고 할지라도 섬의 문화와 정신, 그리고 섬사람들의 애환과 정서가 느껴지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되는 문화적 여건을 보유한 유일한 도시이다.

 

둘째, 목포시는 섬진흥원에 필요한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과 연구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갖추어진 유일한 후보지다.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섬 발전지원센터 개소’ 등 섬의 발전과 가치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섬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섬 연구기관인 도서문화연구원이 지난 1983년 목포대에 최초로 설립되었고 바로 이곳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섬진흥원의 설치 필요성이 활발히 논의되어, 2020년 12월 목포권 국회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도서개발 촉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섬진흥원 설치의 기틀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셋째, 섬진흥원의 각종 연구와 사업을 지자체와 원활하게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진 전국 유일의 최적지이다.

 

목포시는 2019년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2020년 서남해의 다도해를 품은 인근 지역과 ‘서남해안 섬 벨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준비하는 등 대한민국 섬에 수도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따라서 섬진흥원이 목포시에 유치·설립되어야 섬진흥원 고유의 연구활동 등이 체계적으로 지자체 사업과 연계 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전라남도 목포시는 우리나라 섬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뿐만 아니라 정서적, 문화적, 정책적, 인적·물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섬진흥원 설립의 최적지임이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우리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은 섬진흥원의 전남 목포시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최종 결정까지 남은 기간 목포시와 함께 적극 협력할 것을 다 함께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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