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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21/04/01 [17:47]
2021년 4월의 독립운동가 김원용 · 전경무 · 심영신 · 민함나 선생
4월의 전쟁영웅 김용호 해병대 중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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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전쟁영웅 김용호 해병대 중위 선정     (사진= 전남서부보훈지청 제공)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년 「이달의 독립운동가」와「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1년 4월의 독립운동가는 ‘김원용 · 전경무 · 심영신 · 민함나 선생’이, 6.25전쟁영웅은 ‘김용호 해병대 중위’가 각각 선정되었다.

 

 1930년대 후반부터 독립운동을 위해 미주지역 한인사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태평양전쟁이 본격화되자 미주 한인대회가 열렸다.

이에 미국 본토, 하와이, 멕시코, 쿠바의 재미한족 9개 단체 15명 대표들이 1941년 미국 호놀룰루에 모여서 해외한족대회를 개최하여 결의안을 발표했다.

 

그리고 독립운동 단체를 통일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재미한족연합위원회’라는 연합기관을 설치했다.

 

네 명의 선생은 미주지역의 독립운동 연합단체인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이끈 주역들로,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과 외교활동으로 독립을 지원했다.
 
「4월의 6·25 전쟁영웅」인 김용호 해병대 중위는 6·25전쟁 중인 1952년 중공군 대규모 공세 때, 경기도 장단지구 사천강 전초진지에서 증강된 1개 소대의 병력으로 대대 규모의 중공군을 맞아 백병전까지 벌이며 결사적으로 진지를 사수했다.

 

하지만 중공군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소대원들이 70명이나 전사한 것을 확인하고 사랑하는 부하들을 잃은 죄책감에 부하 해병들이 잠든 고지에서 죽음으로 속죄한다는 마음으로 안타깝게 자결했다.

 

정부는 김용호 소위의 전공을 기려 1953년에 1계급 특진과 함께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으며, 김용호 중위의 책임감과 희생정신, 부하를 아끼는 마음은 현재까지도 해병대원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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