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8/12/05 [20:15]
전남서 19년만에 새 전통수산식품 명인 탄생
참게장 제조기능 보유 김혜숙 대표, 제7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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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장병기] 전라남도는 참게장 제조기능을 보유한 곡성 김혜숙 새수궁장 대표가 2018년 수산 분야 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곡성 김혜숙 새수궁장 대표가 2018년 수산 분야 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 장병기

 

해양수산부 제7호 수산 분야 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김혜숙 대표는 1999년 어란 제조기능 보유자로 지정된 김광자 식품 명인에 이어 19년 만에 전남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수산 분야 식품명인이다.

 

해양수산부의 전통수산식품명인 심의에서 김 대표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 맛과 향이 풍부한 곡성 특산물 참게와 우리나라 전통 감청장, 전라도 특유의 향신료 등을 이용한 제조법을 3대째 이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그동안 남도음식 명인으로 활약하며 참게장, 동이 섞박지, 부각 등 남도 음식 알리기에 앞장섰다. 최근 방영한 올리브 채널의 ‘한식대첩’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진문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전남에서 19년만에 새로운 전통수산식품명인이 탄생해 무엇보다 기쁘다”며 “수산물을 활용한 전통향토음식이 더욱 발전 하도록 명인 활동을 지원하고 새 명인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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