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대한뉴스통신 애독자 여러분 사흘 후면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1년을 지나, 새롭게 맞이하는 2022년 새해가 밝아오는군요.
"코로나 19"에도 2021년을 묵묵히 견딘 애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우리 대한뉴스통신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연초부터 기승을 부리던 역병 "코로나 19"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빼앗아가고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급증시켜 국민들의 삶을 지금도 위협하고 있으며, 또한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까지 창궐시켰습니다.
도시가 봉쇄되고 급증하는 확진자와 감염의 공포 속에서 보내는 한해 땀 흘려 이룩한 뜻깊고 소중한 결실은 가슴 깊이 새기고, 못다 한 아쉬움과 미련은 가는 해에 실어 훌훌 털어 버립시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사회적 뉴스부터 정가소식까지.
대한뉴스통신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및 대한뉴스통신 임직원 여러분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는 직언·직설, 정론·직필, 춘추필법의 활발한 취재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내년에는 더 밝은 미래와 희망을 전하는 대한뉴스통신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는 해의 아쉬움보다 찬란한 여명의 새 아침을 기대하는 연말이 되시길 기대하고 새해 임인년에는 대한뉴스통신을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의 앞날에 더욱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의례적으로 주고받던 "별일 없으신지요?"라는 인사가 뭉클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챙겨주는 따뜻함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고받으며 2021년을 보내길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 28일
대한뉴스통신 편집인 전영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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