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8/12/06 [22:09]
시(詩)가 울려 퍼지는 마을
도산동 ‘도루메 낭송회’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서 시낭송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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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장병기] 6일 광산구 도산동 ‘시를 사랑하는 도루메 낭송회’ 회원 10명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낭송 발표회를 열었다.

 

▲ 도루메 낭송회는 4월 시를 배우고 싶은 주민들이 만든 모임.    © 장병기

 

도루메 낭송회는 4월 시를 배우고 싶은 주민들이 만든 모임. 매주 목요일 광주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 김경선 교수를 초청해 시를 공부해왔다. 

 

이날 발표회에서 회원들은 용아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와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 등 잘 알려진 작품과 조선 선비 윤선도의 시조 <오우가>를 영어로 번역·낭송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얻었다. 아울러 청중들과 함께 시 읽는 시간도 가져 분위기를 달궜다. 

 

변영로 시인의 <논개>를 낭송한 최막례(62) 회원은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배웠던 시를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며 “발표회를 준비하며 시가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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