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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기사입력  2018/12/16 [08:02]
[학문다시보기]“돈 쓸 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쓰일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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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전영태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권력과 돈, 명예를 지닌 높은 사회적 신분에 걸맞은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사회환원 차원에서 물질의 기부 이웃과 나눔, 나눔은 세상을 빛나게 한다. 밤하늘의 별처럼‥(필자 주)

 

▲ 다음 알마닷컴 사진 갈무리     © 전영태

 

다산 정약용은 검소함과 절제를 강조하면서도 여유가 있을 때 남을 도와주는 것을 즐기라고 가르친다. 여유가 없을 때도 다른 사람을 돕고 배려하라는 말에 담긴 뜻이 깊다.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 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제집 광에 남아도는 물건이 있거든 남에게 주어도 좋거니와 공유 재산으로 몰래 남의 사정을 돌보아주는 것은 예가 아니다. 또한, 권문세도가를 지나치게 후히 대우해서는 안 된다.

- 다산 정약용의《목민심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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