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윤진성 기사입력  2019/01/08 [17:27]
고흥, 우리 마을 이장님이 확 달라졌어요!
고흥군, 515개 마을이장 혁신리더 강화교육 열기‘후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뉴스통신/윤진성] 변화와 혁신을 민선 7기 군정의 핵심 기조로 삼고 있는 고흥군이 515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혁신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위탁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 시대에 그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이장의 역할과 임무를 재조명하고, 군정홍보와 더불어 마을 이장간의 소통강화 차원에서 ‘리더십과 파트너십, 복을 부르는 리더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하루 2개부터 3개 읍면 이장 100여 명씩을 초청해 열띤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고흥군이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농어촌지역에 마을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우고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마을은 물론 고흥발전을 앞당겨 나가자는 취지에서다.

 

또한 이장이 마을의 핵심리더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행동 양식으로 좋은 마을을 가꿀 수 있다는 자긍심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이장, 마을을 발전시킨 전국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 마을이 발전하느냐 마느냐는 이장의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 마을 주민들과 화합·단결하여 좋은 마을,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은 일선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 주요 국정, 군정 내용을 마을주민에게 알려주고 주민 의견을 행정에 통보해 주며 마을 자체사업, 환경정비, 주민편익, 소득증대, 주민화합 및 이해 조정을 하는 행정체계의 최첨병이다.

3시간 남짓 교육을 마치고 나온 이장 A씨는 “10여 년 이장을 하면서 이렇게 마음이 즐겁고 의욕을 북돋아 주는 교육은 처음 받아본다. 앞으로 우리 마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장 교육에 이어 1월 14일부터 5일간 515개 마을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뉴스통신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