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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19/01/10 [22:05]
완도군,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가로수 사후 관리에 나선다!
동해 방지제 살포 및 열매솎기로 한파 대비 및 생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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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장병기] 완도군은 지난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완도읍 진입부 중앙식수대의 가로수 관리에 나섰다.

 

 완도읍 진입부 중앙식수대의 가로수 관리에 나섰다. /    © 장병기

 

총 작업 구간은 약 1.3km로 완도호랑가시나무 92주와 황금사철이 2만여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한파 대비와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해 동해 방지제 살포 및 완도호랑가시나무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호랑가시나무와 감탕나무의 자연 교잡종으로 우리나라 고유 수종이며, 1978년 완도에서 처음 발견돼 완도의 지명이 붙었다. 

 

특히 9~10월부터 열매가 익기 시작해 겨우내 빨간색으로 달려 있으며, 짙은 녹색의 나뭇잎과 어울려 특색 있는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올해에도 중앙식수대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완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주목 결속, 가지치기, 시비, 방제 등을 통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가로수 생육 실태도 전수 조사하여 개소별로 맞춤형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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