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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19/02/02 [01:10]
[시인 정연조] 눈내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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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산 설경/ 김민수 사진제공


눈내린 오후

              시인 정연조

 

세벽부터 흩날리던

함박눈이 수북이 쌓여

그대 가는 길 알고 있어도

그발자국 따라가지 못한것은

 

다시 또 그대가 영영 아니 오시면

어쩌나 염려 때문 이려오

그래도 집에 쉬시며 창밖을

보실지, 또래생각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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