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02/04 [21:02]
[풍습]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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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연산동 주공아파트 단지내

▲    목포시 연산동 주공아파트 단지내 참새들

 

[대한뉴스통신/박귀월] 4일 오후 1시 목포시 연산동 주공아파트단지 내에 비가 갠 다음 참새들과 까치들의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참새들은 옹기종기 모여 재잘대기도 하고 따뜻한 햇볕을 내리쬐고 새해의 인사를 나누는 듯 정겨움이 오간다.

 

내일이 설날이라 오늘이 까치까치 설날이다.  까치설날의 유래는 삼국유사에 기록이 있다. 신라 소지왕 때에 왕후가 한 스님과 내통하여 왕을 해하려 했는데 까치와 쥐, 돼지, 용의 도움으로 이를 모면했다.

 

이때부터 쥐, 돼지, 용은 모두 십이지에 드는 동물이라서 그날을 기념하지만, 까치만 기념할 날이 없어서 설 바로 전날을 까치의 날이라 하여 '까치설'이라고 하였다 한다.

 

그리고 새해 첫날인 설에는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이며, 청결하고 엄숙하여 장수를 상징하는 흰색의 가래떡으로 떡국을 먹음으로써 일 년 열두 달을 아무 탈 없이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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