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정사에 단풍이 붉게 불들다. (사진= 박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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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 (네이처로드 6코스) 단풍이 붉게 불들다. (사진= 박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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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 (네이처로드 6코스) (사진= 박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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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강원 네이처로드 홍보마케팅을 13개 매체의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월정사 전나무 숲 (네이처로드 6코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聖山)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하다.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쌓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오대산 월정사의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숲길이다. 전나무 1,700여 그루가 하늘 높이 뻗은 숲길은 천년고찰 월정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이 숲길을 걸으려 월정사를 찾는 여행자도 많다.
드라마 '도깨비'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눈 내린 전나무 숲에서 도깨비(공유)와 도깨비 신부(김고은)가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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