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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19/03/13 [20:46]
전남도, 소각산불 예방 특별 대응 나서
4월 15일까지 비상체제…농산폐기물․논밭두렁 소각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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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산불 진화훈련 장면 자료화면     © 장병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전라남도가 4월 15일까지를 소각산불 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영농소각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 및 시군 산림부서장, 순천․영암 국유림관리소장,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등 지역 산불 책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기관별 추진 대책을 발표하고 영농소각에 의한 산불 예방과 동시다발 산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각산불 예방 특별대책기간 동안 봄철 산불의 주원인인 영농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감시원 집중 배치, 주말 비상근무시간 연장 등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자 적발 시 반드시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하고, 인접 시군과 임차헬기 상호 지원하는 등 산불 진화에 적극 협력키로 협의했다.

 

박봉순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에 따른 산불이 늘고 있다”며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조일수가 늘면서 전남지역에서는 올해 지난해(13건)보다 많은 17건의 산불이 발생해 3.5ha에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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