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04/24 [23:52]
[시인 정연조]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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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병아리 모습 (사진=박귀월 기자)


봄나들이

         시인 정연조

 

힌둥이와 노랑병아리들 장난치며

노랑나비 하얀나비 춤추고 노래하는

동산 언덕 그리운 님 아니 오시면

 

내맘 달래 보는 그언덕 봄나들이

그님은 내맘을 아시고 계실까

병아리도 엄마찾는 동산 언덕 오르며

진디 달아져도

 

그 발걸음 멈출수 없는 그여인의 속마음

벙어리 냉가슴 되어서 새털구름만

쳐다보는 기다림이 있어

외롭지 않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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