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9/05/09 [22:22]
“충장축제에 쓸 청바지, 한복 기부하세요!”
사용하지 않는 중고의류 기부 받아 축제에 활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충장축제 청바지 기부 관련사진(사진=동구청)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가 올해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활용될 청바지와 한복을 이달 말까지 기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충장로·금남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뉴트로(New-tro,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시대에 부응하는 세대 간 공감콘텐츠를 확대하고 최근 대중문화를 반영하는 등 변화된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충장축제 드레스코드인 청바지에 어울리는 도심 조형물, 공연소품 및 의상, 기념품 제작 등에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청바지와 한복을 기부 받아 활용할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31일까지 동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구청 문화관광과에 청바지·한복을 기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장축제 홈페이지(www.donggu.kr/cjf) 축제소식’란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롱 속에 안 입는 청바지·한복이 대한민국 대표거리축제의 일부로 멋지게 변신할 수 있는 이번 기부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10월 충장축제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뉴스통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