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05/11 [13:25]
[시인 고정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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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고정선

 

연기면 산울리 보도연맹사건 유해 매장지

그날을 기억하는 정강이 뼈 일어섰다

 

부르다 삼킨 이름들

환청이 아니라

 

주머니칼 날 세워 고무신에 남긴‘송’

짐작하고 새겼을까 누군지나 알라고

 

한 맺혀 못간 저승길

이제 가긴 간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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