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9/05/11 [16:26]
걸리면 약도 없다 “영암 한돈 지켜내자”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 다 함께 예방 해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영암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한돈농가(30농가/ 7만6천두)와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방 대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근 우리나라와 교류가 잦은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지난해 8월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만 335건이 발생되고 있다. 

 

문제는 돼지들이 이 병에 걸릴 경우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100%에 달해 그 위험성이 높다는데 있다. 현재까지 발생 국가 사례를 보면 감염원인으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또는 야생멧돼지, 전파 매개체 진드기, 오염된 돼지 분비물이나 배설물,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사용 할 경우에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한다.

 

군에서는 선제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한돈농가가 지켜야 할 수칙과 군민이 협조해야 할 사항에 대해 SMS문자 발송 등 각종 회의 시 알림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관내 돼지 사육농가 30호 농장에 전담공무원을 지정, 질병예찰 및 월1회 이상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 방역사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농가 수칙인  매뉴얼 추진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확인 하는 한편, 농가에 소독약 945kg을 지원해 농장 출입구 및 축사 내·외부에 철저한 소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축산농가 및 군민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러시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 해외여행 자제를 당부 하였으며 부득이 여행시에는 돼지사육농가와 가축시장방문을 자제하고, 귀국 시 출입국 신고 및 방역 실시 후 국내 농장에 5일 이상 출입하지 않도록 하고, ASF 발생국가의 돼지고기 및 돈육가공식품(소시지, 순대, 훈제돈육 등) 반입, 인터넷을 통한 직접 구입 등을 하지 않도록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뉴스통신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