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기사입력  2019/05/30 [18:26]
광주시, 6월부터 동명동 문화관광 장소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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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이상민 기자] 광주광역시가 광주다움을 담고 있는 문화마을 동명동을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동명 동리단길 스탬프투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광주 도심관광트레일’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된 이번 투어는 동명동 일대의 문화관광 장소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5월 시범운영에 이어 6월1일부터 정식운영 할 예정이다. 


투어는 서울의 경리단길과 경치가 비슷해 일명 ‘동리단길’이라 불리는 전남여고부터 조선대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과 주변 골목길을 다니며 이색카페, 책방, 맛집, 박물관 등을 미션투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관광객은 과거 선조들이 사용한 생활용품과 민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비움박물관’부터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가치 있는 카메라 1600여 대가 전시돼 있는 ‘카메라박물관’, 광주 폴리3차로 조성된 ‘쿡폴리콩집’ 등 총 16곳의 명소를 찾아 관광을 즐기고 스탬프투어 지도에 인증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지도는 스탬프투어에 참가한 16곳의 명소와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시계탑 도심관광트레일 안내부스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투어 참가자에 한해 비움박물관 입장이 무료다.


10개의 스탬프를 받아온 참가자들에게는 동명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커피쿠폰 1장과 할인 쿠폰북을 지급받아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음료나 음식, 게스트 하우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6곳을 완주한 참가자에 대해서는 커피쿠폰 1장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탬프투어 지도에는 문화전당 주변 이색주점과 카페, 맛집 26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 맵인 ‘한잔가게’를 소개하고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투어와 연계한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동명동은 동계천로 학원가 주변에 자생적으로 생겨난 카페거리로 이색적인 카페, 맛집 등이 밀집돼 있어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동명동리단길 스탬프투어를 통해 동명동이 광주의 대표 문화마을이 되기를 바라며 동명동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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