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9/06/04 [20:50]
산수시장 살리기 팔 걷었다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 전문가 특강 등 현장워크숍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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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산수시장살리기 현장워크샵(사진=동구청)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가 관내 전통시장 중 하나인 산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수시장은 1974년 개설 이래 지난 2014년 전통시장으로 정식 등록됐으나 대인시장(예술특화시장), 남광주시장(수산물특화시장)에 비해 특성화되지 않아 당초 조직된 상인회가 유명무실해지는 등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에 동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전담팀을 신설하고 외부전문가 등으로 ‘7대 상권 특성화 TF팀’을 구성하고, 산수시장을 ‘먹거리 및 마을장터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TF팀은 5월 한 달 간 시장상인들과 1:1 방문상담을 진행, 상인의식 개혁과 상인회조직 등 상권 활성화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장워크숍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지난달 31일 70여 개 점포 상인 중 과반에 달하는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산수시장 활성화 의지 및 비전 제시 ▲부서별 시장활성화 사업 안내 ▲시장전문가 임창욱 호남대 경영학부 교수 특강 등을 진행했다.

 

동구는 이번 워크숍이 산수시장 활성화와 상인회조직 필요성에 대해 상인들 스스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상인회 재정비와 관련해서는 6월 중에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현장워크숍을 시작으로 상인들이 주체가 돼 산수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상인회 재정비가 완료되면 이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특성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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