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07/02 [20:56]
원 학 향(園學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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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귀월


원 학 향(園學香)

 

아름다운 덕신산은 팔 폭의 그림이요.

봄.여름.가을.겨울 사시가 절경일세

 

큰 샘 맑은물은 향동인의 마음이요.

굴 바위 부엉이는 해 진다고 울어대니

문필봉 상공에는 기러기 때 날고 있네

 

어느 성인이 향동이라 이름했나

 

향동의 맑은 향기 구름타고 떠다니며

아름다운 향동마을 오가며 알려주네

 

인심좋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 선조님들은

한학에 능통하여 후학 양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으시고 서당을 운영해 후손들에게

충효를 가르쳤으니 제자들이 훈장님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학행비를 세우고 오늘

좋은 장소가 마련되어 이곳으로 모두

 

모시고 기념탑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 박창배씨의 비문에 적힌글을 옮겨왔습니다.

馨 꽃다울 형

圃 채마밭 포

朴 박

先 선

生 생

彰 창

培 배

學 배울 학

行 다닐 행

紀 벼리 기

念 생각 념

碑 비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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