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07/04 [02:11]
[시인 박귀월] 꽃과 밤의 향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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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귀월


꽃과 밤의 향기속으로

                         시인 박귀월

 

이슬비 내리고 바람결에 어디선가 꽃내음이

은은한 향기로 코끝을 간지럽힌다

 

밤만되면 유혹을 하듯

향기를 뿜어내는 걸 보면

 

시샘이라도 할까봐

모두가 잠든 고요한 이 야밤에

 

쌔근쌔근 잠에 빠져

잎은 붙어있고

 

꽃잎은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인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항상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노래하며 꽃을 피우고

있는 너,

 

나에게만은 딱

걸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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