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9/07/04 [19:56]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전사고 시스템 개선 요구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 출범 전 연석회의를 통해 정전사고 현황 설명 및 사고현장 방문, 담당 관계자 설비현황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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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사진=광양시)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7월 4일 오전 10시 광양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지난 1일 발생한 광양제철소 정전사고 관련 광양제철소의 사고 현황 설명과 사고수습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이에 대한 문제점 등을 살펴보는 대책회의를 가졌다. 

 

오늘 회의에는 협의체에 참여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가 참여해 전문그룹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활동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 향후 안전한 설비운영 등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광양제철소 관계자에게 집중적인 질문이 쏟아졌는데, 정전 시 제철소의 판단이 적절했는지와, 주민대피를 위한 대응, 해당 설비의 최적화 등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를 불러온 변전소 수전설비현장을 방문하고 설비책임 관계자로부터 사고 당시 차단시설의 오류 원인, 설비 전체의 현황,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시 사고를 유발한 여러 의문점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협의체은 행정기관으로 광양시가, 기업에서 광양제철소와 광양상공회의소, 민간에서 광양시민단체협의회, 태인동발전협의회, 광양시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전문그룹에서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 등이 각각 참여하는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구성되며, 오는 7월 15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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