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9/08/04 [19:45]
8월 남도 전통주에 장흥 ‘청화몽’
친환경쌀 등 국산 원료만 사용해 2년 저온숙성…국가 인증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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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청화몽(사진제공=전라남도)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흥 안양주조2공장(대표 채창윤)의 ‘청화몽(淸花夢)’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청화몽은 ‘맑은 꽃의 꿈’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2년 이상 저온숙성 했다. 주원료인 쌀에 황칠, 매실, 감초 등 식물약재를 발효해 만들었다.

 

특허 등록된 ‘표고균사체배양미’, ‘생약초 포제법 발효국’ 등을 활용해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해 빚고 있다.

 

친환경 쌀 등 국산 원료만을 사용한다. 현장심사, 성분검사, 주질평가 등을 통해 100여 가지의 항목을 통과해 국가지정 술품질(금색마크) 인증을 획득하고, 2018년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로 선정된 바 있다.

 

과하지 않은 향과 맑은 갈색 빛을 띠고 있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다. 음용 시 10℃ 이하로 차게 해 시원하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술 산업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 기반 구축 및 홍보를 통해 판로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화몽’ 소비자 판매 가격은 750㎖/acl.13% 1병 기준 2만 1천 원(택배비 3천500원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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