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08/08 [23:33]
제1회 섬의 날, 목포 삼학도에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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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버튼을 누르면 축하 불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 진행중 /국무총리와 전남도지사(사진=전영태 기자)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 목포 삼학도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8월 8일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박지원·윤소하·윤영일 국회의원, 전국 섬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정부 기념식을 포함하여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섬의 날 제정과 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했다.

 

‘가고 싶은 섬 사업’과 ‘섬 발전지원센터 설립’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서 주민 복지 증진 및 소득 증대,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전라남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목포대학교 도서 문화연구원, 통영시, 옹진군, 제주관광공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사에서 "섬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이번 '섬의 날'을 기점으로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4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제부도, 마라도, 비진도, 선유도 등 전국 103개 섬 주민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와 화합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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