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19/11/26 [03:05]
라오스 총리, 부산항 방문
한국의 첨단 항만운영 시스템을 메콩강 내륙수운 시스템에 접목하여 활용하는 협력 방안 모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가 11월 25일 오후 부산항을 시찰하였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은 시술릿 총리에게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안내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와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메콩강 내륙수로 운송 등 라오스 항만개발에 대해 우리기업 진출 등 협력범위 확대방안을 제안하였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내륙국가로서 물류수송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메콩강을 이용한 내륙항 개발에 관심이 높으며, 해양수산부는 ‘18년 10월부터 ’19년 12월까지 라오스 ‘국가 물류수송체계구축’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는 올해 2월 「내륙수로 운송전략 수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연평균 6~7%의 경제성장률에 따라 화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내륙수운 시스템에 우리나라의 IT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양국은 이미 항만개발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는 만큼 항만운영 정보화 협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1992년부터 축적한 우리나라의 Port-Mis* 기술과 노하우가 라오스 항만운영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