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월 기사입력  2019/11/27 [00:22]
[시인 박귀월] 지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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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귀월

 

지친 하루

             시인 박귀월

 

사람들속에 지친하루

육신의 힘듬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피곤이 어느정도 가시지만

 

사람들속의 신경전은 온몸에 열이나고

머리가 찌근찌근 스트레스로

가득채워진다

 

사람들은 말 한마디씩 내키는데로 그럴듯 하게

내뱉지만 그 화살이 자기 자신한테

간다는 걸 까마득하게 잊고 산다

 

한 사람 한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느끼는 것은 백지장

한 장 차이

 

하루를 마무리 하며

참! 힘든 하루 보내느라

고생했노라 위로로 다독다독...,

 

작은 꽃잎은 내맘을 아는지

진한 향기로 온몸을 휘감으며

지친몸을 깜싸 안아주고 있는 너

 

나만의 휴식처이자 안식처인 사랑스런 꽃잎은

세벽녘 아무도 모르게 향기를 내품은 넌

나의 사랑스런 보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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