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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19/12/07 [06:18]
미세먼지 이동경로 추적·관측 ‘천리안위성 2B호’ 공개
세계 최초 대기오염물질·해양 환경 관측장비 탑재…실시간 감시 선도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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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 준비 중인 천리안위성 2B호(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전영태 선임기자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세계 최초로 미세먼지와 적조·녹조 등 대기환경과 해양환경을 추적·관측할 수 있는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2B호가 지난 4일 공개됐다.

 

특히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국내 대기환경에 대한 국외 영향과 국내 대규모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대기환경 개선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내년 2월 경 발사를 위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해외발사장인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 준비 중에 있다.

 

천리안위성 2B호가 발사 후 고도 3만 6000km의 정지궤도에 안착되면, 성능 최적화 등을 위한 궤도상시험 과정 및 시범서비스를 거친 후 대기환경 정보 제공은 2021년부터, 해양정보 서비스는 내년 10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향후 2021년 이후 부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분포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스마트폰 등의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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