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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19/12/08 [18:58]
[시인 정연조]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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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귀월

 

거울

      시인 정연조

 

그대의 얼굴은 거울같아서

내마음 속의 아름다움을 비추고

그대 마음이 나와같아 우린

연인 이랍니다.

 

먼훗날 거울이 때묻듯

마음이 아름답지 못할 때

우린 거울을 깨끗하게 닦아

사랑의 거울로 바꾸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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