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귀월 기사입력  2019/12/25 [00:48]
[시인 박귀월] 눈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사진   © 박귀월

 

눈꽃


 시인 박귀월

 

바람처럼
구름처럼
눈꽃처럼


밤사이 차디찬 영하에서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나무꽃
신비한 꽃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자연이 주는 선물에
너무 감사 할 뿐입니다


친구들과 함께라서 눈꽃이 더
아름다웠을까?


앞이 안보이고 하얗게 내린 눈꽃 속에서
하얀 안개와 눈꽃이 어우러져


예쁜 눈꽃풍경의 주인공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언제 다시 이 꽃을 볼지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눈꽃 송이 필 때 우리 모두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하얀 눈 내리던 날
따뜻한 커피 한잔도 좋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라면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뭐든지 좋을 때


별빛도 좋고 눈꽃도 좋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참 고맙습니다
친구들 모두 다 건강해서


힘이 들 때 절반으로 나눌 수 있는 우정과
영원히 변치 않는 진정한 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친구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