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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20/01/10 [22:14]
육군 제31사단 김호규 대대, 목포에서 사랑의 봉사
유달동 저장강박증 앓는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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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31사단 김호규 대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사진= 목포시청 제공)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지난 9일 육군 제31사단 김호규대대 (대대장 조은상) 장병들이 호더스증후군 일명 저장강박증을 가진 목포의 저소득 독거노인 집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청 직원과 군 장병이 함께 한 이 날 봉사는 민․관․군 협력사업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따뜻한 온기를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대상가구를 선정해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유달동 고지대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여, 70세) 씨는 각종 생활용품과 썩어가는 쓰레기를 집안 가득 쌓아 놓은 채 오랫동안 생활하고 있어 심한 악취와 벌레가 들끊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건강과 안전을 심각할 정도로 위협받고 있었다.

 

시의 요청을 받은 김호규 대대에서는 곧바로 간부 2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수거ㆍ처리 및 방역 활동을 펼쳐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조은상 대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 주민에게 차가운 겨울을 녹여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군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김호규 대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31사단 김호규 대대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정비, 동절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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