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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20/03/05 [04:59]
[전영태 기자의 사진 이야기] 매화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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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의선사 유적지에서 홍매화를 聞香하다.  © 전영태 선임기자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예전부터 묵화에 담아낸 고결한 존재를 '사군자(四君子)로 표현'해왔다.


사군자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말한다. 이들은 다시 둘로서 짝을 짓고, 난매(蘭梅)와 난국(蘭菊)으로 표현한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 기품, 결백, 인내’이다. 이 꽃말 그대로 매화는 추운 겨울에도 곧게 피어나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의 표상으로 삼았다.


매화라는 이름에는 속뜻이 숨겨져 있다. 매화의 한자에서 ‘매’는 ‘梅’를 사용한다. 나무 목자와 어머니 모가 합쳐진 모양이다.


이는 어머니 나무라는 의미를 뜻하는 것이다. 임신한 여성이 입덧할 때, 예로부터 신맛이 나는 매실을 많이 찾았다.

 

그 때문에 매실을 찾으면 출산의 고통을 감내할 마음의 채비를 한다고 하여 어머니가 되는 나무라는 뜻으로 매화라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매화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정혼녀를 사랑한 청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기도 한다.


또한 묵객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설중(雪中)매는 한매(寒梅)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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