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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사입력  2020/03/19 [09:31]
완도해경, 신지도 인근해상 배터리 방전 레저보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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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도 인근해상 3명이 승선한 배터리 방전 레저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8일 아침 7시경 득암항에서 레저활동 차 출항한 A호(0.99톤, 레저보트, 승선원 3명)가 신지도 동쪽 1km 해상에서 레저 활동을 마치고 복귀를 위해 시동을 걸었으나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며 선장 K씨(60세, 남)가 오후 3시 32분경 완도해경 상황실에 구조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하여 신고접수 2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조정이 A호를 연결하여 안전지대로 이동 시킨 후 점프스타터를 이용, 배터리를 급속충전하였고 자력항해가 가능해진 A호를 득암항 입항 시까지 안전관리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신속한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이며,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레저보트 등을 이용한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운항자는 항상 출항 전 각종 장비상태를 확실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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