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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월 기사입력  2020/03/23 [23:57]
민생당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 길 ....
총선 후 즉시 선거법 개정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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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지원의원 페이스북     ©박귀월기자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지금 우리 정치, 선거판이 국민들께 너무나 큰 실망을 드리고 있는데 한마디로 진돗개 11마리, 세퍼드 11마리가 축구를 하겠다는 형국”이라며 “축구가 제대로 되겠느냐, 개싸움”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23)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서 “우리 정치판이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마치 ‘N번방’ 사태처럼 부끄러운 일로 법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국회 책임도 크다”며 “심지어 선거를 몇 달 간만 연기해서 국회가 없는 상태로 가보자는 목사님들의 말씀도 나오는데 총선이 끝나고 나면 5월에라도 선거법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생당의 더불어시민당 참여에 대해 “진보세력이 보수세력에게 일당을 넘겨주고 국정에 발목을 잡히면 정권재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했지만 당내 이견도 있엇고, 지도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 것이고, 아이러니한 것은 민생당이 비례 기호 1번이 되는 행운도 가져 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창당 과정에서 양정철 원장의 이름이 오르 내리고 총리보다 더 권한이 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지적에 “저 역시 김대중 정부에서 대신 할 대자를 쓴 대통령, 소통령, 부통령 이야기를 들었지만 어떤 정권이든 정치권에서는 늘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마련”이라며 “양 원장으로서는 지면 아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비판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당의 공식적인 회의보다는 양 원장의 판단 및 결정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에 대한 불만과 비판이겠지만 제가 사실관계는 잘 알 수 없어도 이해찬 당 대표도 그렇게 녹록치않은 분이기 때문에 당 대표로서 적절한 결정을 하셨을 것”이라며 “과거 제 경험을 볼 때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역할이 과대 평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자들이 더불어시민당 공천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 “정치권에 오래 있었던 저도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는 정당 및 단체들을 잘 모르는데 당연히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정당 후보들보다는 자신들이 당선 앞번호를 받기 위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당연 하다”며 잘 정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열린민주당에 대해서도 “조국 전 장관 수호 집회 당시 3백만, 2백만이 모였다고들 했는데 당선을 위해서 조 전 장관을 위해 응집하고 그러한 지지 세력들을 흡수해서 당선되겠다는 전략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며 “지금도 호남에서는 조 전 장관 살려라, 대통령을 살려라 하는 요구가 많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과 표가 분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더불어민주당이 모범적인 공천과 정책으로 그러한 지지 세력을 흡수하려고 해야지, 적극적인 지지 세력이 몰린 열린민주당을 공격하지 말고 더 잘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한선교 미래한국당 전 대표의 갈등에 대해 한 전 대표나 공병호 위원장이 황교안 대표에게 한방 먹고, 사실상 충성 맹세를 해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일당 독재 당이 된 것 아니냐”며 “그래도 미래한국당이 떳떳하게 비례정당을 창당한다고 정면돌파한 것은 주저주저하다 이 사람 저 사람들이 모여 창당한 민주당보다는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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