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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20/03/28 [06:15]
[전영태 기자의 사진 이야기] 목수의 상징 먹줄 통(먹통)
옛 어느 시대의 목수가 사용했던 먹줄 통(먹통)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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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알 수 없는 옛 어느 시대의 목수가 사용했던 먹줄 통(먹통)  © 전영태 선임기자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옛 고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시대를 알 수 없는 옛 어느 시대의 목수가 사용했던 먹줄 통(먹통)을 만났다.

 

옛날 목수들은 크게 대목과 소목으로 나뉘어있다. 목수들의 연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겠지만 그중에 목수가 가지고 다니는 가장 아끼는 연장 중의 하나가 먹줄 통(먹통)이라 한다.

 

먹줄 통(먹통)은 목수들이 나무를 자르거나 선을 그을 때 실에 먹물을 묻혀서 직선을 표시하는 도구로 한쪽에는 먹물을 묻힌 솜을 담는 곳과 반대쪽엔 줄을 감은 바퀴가 있다.

 

사용하는 방법은 줄 구멍으로 줄을 빼면서 먹물 솜에 의해 먹물이 줄에 묻히고 그 줄을 튕기면 먹물 줄이 일자로 생기게 된다.

 

그리고 먹줄 통(먹통) 가운데에 고리를 박고 끈을 묶어서 수직을 재는 다림추 대용으로 쓰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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